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셈 측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2 counting measure}}} [[0차원|[math(0)]차원]]에서 정의되는 [[측도]]. 도량형학에서 셈 측도는 [[무차원량|무차원(無次元)]]이며 차원 기호로는 [math(\sf 1)][* [math(1)]차원이라는 뜻이 아니고 곱셈·나눗셈의 [[항등원]]이라는 의미이다. 도량형학에서는 숫자가 아닌 고유한 [[차원(물리량)|차원]] 기호를 이용해서 나타내며, 이를테면 [[부피]]는 차원이 [math({\sf L}^3)]이고, [[가속도]]는 [math({\sf LT}^{-2})]의 차원을 갖는다. 이는 숫자로 나타낼 수 있는 개념이 아니지만 정의상 차원이 약분되어 없어지는 물리량([[각|평면각]], [[입체각]] 등)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곱셈·나눗셈의 항등원인 [math(\sf1)]로 나타내는 것이다.]로 나타낸다. 무차원의 [[물리량]]이 완벽하게 셈 측도에 대응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.[* 대표적으로 [[각|평면각]]과 [[입체각]]은 [[차원분석]]을 해보면 단위([math(\degree)], [math(\rm rad)], [math(\deg^2)], [math(\rm sr)] 등)에 관계 없이 무차원 물리량의 성질을 나타내지만 셈 측도는 아니다. 셈 측도가 되기 위해서는 가측 집합(정확히는 시그마 대수)이라는 전제가 필요한데 두 물리량은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. 평면각과 입체각 외에도 차원이 없는 수많은 물리량(반발계수, 레이놀즈수, 양력계수 등등)이 있지만 대부분 이들은 '''셈 측도가 될 수 없다.''' 애초에 측도론과 도량형학은 맥락 자체가 다르고 그 예시의 일부에서 교집합이 존재할 뿐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